2019년에 꼭 가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 10곳
Interrail.com팀의 선정
인터레일 직원들이 여행을 사랑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저희는 운 좋게도 여행을 일상적인 업무로 삼고 있으니까요. 사무실에서 고객님들의 인터레일 패스 활용을 돕는 시간 외에는, 직접 열차에 탑승해 유럽 곳곳의 매력을 직접 탐험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 팀에게 2019년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유럽 여행지가 어디인지 물어봤습니다. 인터레일 팀의 제안이 여러분의 새해 여행 계획에 영감을 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몬테풀치아노보다 더 완벽한 마을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알란(Alan) 씨는 말합니다. 소나무로 둘러싸인 토스카나의 언덕 위에 위치한 이 마을은 마치 풍경화가가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이곳의 역사 지구는 놀라울 정도로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1580년 이후 이곳에서는 어떠한 주요 건축 공사도 진행된 적이 없습니다. 이 모든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몬테풀치아노 와인 한 잔을 더한다면, 정말 천국이 지상에 있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믿게 될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유명한 피오르 해안으로 둘러싸인 베르겐은 경이로운 자연과 도시 문화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게오르기오스(Georgios) 씨가 지구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유서 깊은 부두 브리겐(Bryggen)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꼭 방문해볼 만합니다. 이 도시에는 다양한 박물관과 공연장도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타고 플뢰엔산(Mount Fløyen)에 올라 멋진 도시 경관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크루즈 회사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상징적인 피오르드를 둘러보세요.
멋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고 계신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베르히테스가덴은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곳 같아요.”라고 니엔커(Nienke) 씨는 말합니다. 독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인 바츠만산(Watzmann)이 있는 베르히테스가덴 지역은 웅장한 산맥과 수정처럼 맑은 호수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지역은 연중 언제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겨울에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이며, 여름에는 베르히테스가덴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알자스 지역의 마을들은 마치 디즈니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요.”라고 아파르나(Aparna) 씨는 말합니다. 유명한 와인 산지 한가운데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는 목조 주택과 자갈길로 이루어져 그야말로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와인 시음 투어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곳이며, 도시 주변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마을들을 둘러보며 특별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 최남단 지역인 안달루시아는 유럽에서 아프리카와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덕분에 화창한 날씨를 자주 만날 수 있지만, 나탈리(Nathalie) 씨가 이 지역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날씨가 아니라고 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세비야의 알카사르 궁전을 비롯해 수많은 건축 명소가 여행의 설렘을 더해주기 때문이죠. 게다가 스페인은 광범위하고 현대적인 철도망을 갖추고 있어 안달루시아를 기차로 여행하는 것도 아주 편리합니다.
연주(Yeonjoo) 씨는 섬임에도 불구하고 열차로 갈 수 있는 시칠리아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인들은 열차를 그대로 실어 메시나 해협을 건널 수 있는 페리를 만들어냈고, 이후 열차는 시칠리아의 철도를 따라 계속 달립니다. 정말 놀라운 기술력이죠! 일단 시칠리아에 도착하면 섬의 아름다운 해변을 둘러보고 맛있는 요리를 즐겨보세요. 팔레르모는 누구에게나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코펜하겐을 유럽에서 가장 세련된 도시로 선정했으며, 줄리엣(Juliette) 씨 역시 이에 동의합니다. 이 도시는 최첨단 박물관, 건축, 디자인이 가득합니다. 또한 북유럽 요리로 유명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인 노마(Noma)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코펜하겐에서는 삶이 아주 즐겁습니다. 덴마크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로 손꼽히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죠.
오틸드(Othilde) 씨는 프라하를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들 사이를 걷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거워요."라고 말합니다. 유명 건축물 외에도 프라하를 방문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맥주입니다. 체코는 세계 최고의 맥주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당연하게도 프라하는 맥주의 천국입니다. 이곳에서는 맥주 한 잔을 1유로에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물가도 놀라울 만큼 저렴합니다. 맥주 애호가라면 5월에 열리는 체코 맥주 축제(Czech Beer Fest)를 놓치지 마세요.
플로브디프라는 도시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딜리아나(Dilyana) 씨는 조만간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말합니다. 2019년 불가리아의 플로브디프는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되었으며,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합니다. 플로브디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람이 산 도시로, 로마보다 훨씬 더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도 잘 받아들여 활기찬 클럽 문화와 최첨단 아트 갤러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전에 올해 플로브디프를 만나보는 것이야말로 완벽한 기회입니다.
실야(Silja) 씨의 말에 따르면, 베르니나 익스프레스(Bernina Express)는 누구나 한 번쯤 꼭 경험해봐야 할 열차 여행입니다. 이 노선에서는 경치 좋은 열차 여행의 모든 매력을 이 노선에서는 무려 1,000배 더 진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스위스의 쿠어(Chur), 다보스(Davos) 또는 장크트모리츠(St. Moritz)에서 이탈리아의 티라노(Tirano)까지 가는 4시간 동안의 열차 여행은 숨막히게 아름다운 산악 풍경이 펼쳐집니다. 여행의 마지막 구간은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 발 포스키아보(Val Poschiavo)를 지나는데, 스위스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계곡으로 꼭 한번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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